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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해산물 먹으러 베안해산물 레스토랑으로.

호텔에서 걸어서 20분으로 나오길래 시내 구경도 할겸 걸어갔는데.... 걷는건 비추.

공사중인 곳도 많고 매연 크리에 7월에는 저녁에도 정말 덥다 ㅋㅋㅋㅋ

탈진 직전에 식당에 도착했는데 식당 안은 정말 사람 많고 직원들도 정신 없어 보이고

새우 먹으러 간건데 주문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한참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헤맴 ㅋㅋ

메뉴판에서 볶음밥 하나 골라서 시키고,

식당 외부에 있는 수조에서 가까스로 새우를 가리켜서 1kg 주문에 성공했다.

시세는 그날그날 달라지는데 우리가 간 날에는 1kg에 900,000동이었다.

1kg 주문하니 알아서 '칠리 하프 갈릭 하프'로 해준다고 말해줌.

덥고 정신없는 분위기였지만 새우 먹는 순간 이맛에 와서 먹는구나 싶었던 곳.

둘이 5만원 돈에 새우로 배채웠다 ㅋㅋ

돌아올 땐 택시..!ㅋㅋ

해산물 레스토랑인데 실외에 있어서 더웠어요

수조에서 해물을 보고 골라 조리방식을 정하면 음식을 만들어 줘요

상호

베안 해산물레스토랑(Nhà Hàng Bé Anh)

지역

베트남 Đà Nẵng

주소

Nguyễn Cao Luyện, Sơn Trà, Đà Nẵng, 베트남

가격

찾아가는길

알라카르트 옆은 베안2 / 조금 더가서 꺾으면 있음 칠리요리 새우. 바베큐요리 조개 가 맛있음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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