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카페에요!!!다이칸야마의 여유가 가장 잘 느껴지는 미켈란젤로 까페. 햇살이 비치는 이 날씨를 완벽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 입구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유럽 느낌이 났다. 사람들에게도 유럽에서 느꼈던 여유로움의 태도가 느껴졌다. 이름까지 미켈란젤로 까페이니 피렌체에 있는 까페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분위기만 깡패? 아니다. 커피 맛도 깡패다. 샤케라또를 시켰는데, 거품도 적절했고 커피향도 완벽했다. 그 맛을 다시 느끼고 싶어 한국에 돌아와 수차례 샤케라또를 시도했으나 아직 그 맛을 느끼지 못 했다. 실내로 조금 더 들어가면 작은 정원이 있는데 그곳도 기가 막히다. 그냥 이곳은 기가 막힌 곳이다.
도쿄 장어덮밥 맛집 우나테츠11시 반정도 였는데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로 안내받았다.우나테츠 런치 메뉴. 처음에 덮밥 타케쥬를 시켰다가 히쓰마부시로 변경했다.상차림... 무샐러드와 츠케모노가 제공된다..운 좋게 제일 끝자리라서 장어를 굽는걸 볼 수 있었다... 일단 그대로 먹어보는데... 역시 왜 이집이 유명한지 알것 같았다...두번째로 파와 와사비를 넣어 비벼먹는데.. 내 입엔 이게 최고였던듯....두번째가 가장 입맛에 맞는듯 했다.도쿄에 가게되면 다시한번 들리고 싶은 가게였다...장어 한마리를 통째로!왜 때문인지 일본하면 장어요리가 생각나! 맛있게 구운 장어한마리가 통째로 올라가는 덮밥을 파는 집이 있어 인기라구! 이곳은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해서인지 한국어 안내도 잘 되어있어>_< 가격은 살짝..
명물카레 750엔아메리카무라를 구경하고 점심 겸 저녁을 먹기위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카레라이스 맛집 지유켄으로 갔습니다.난바역 3번출구로 나와서 가면 보이는데요, 구글지도로 보시는 게 가장 정확해요.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대기가 있었어요.이미 어떤 분이 드시고 있는데 가서 합석했습니다.어떻게 먹어야하는지 몰라서 웬 간장이래...??취향에 맞게 간장 살짝 해서 비벼먹으면 된다구.좀 더 꾸덕꾸덕한 느낌이었어요. 양이 적어서 그랬던건지 맛이 있어서 그런던건지는 미스터리 ㅋㅋㅋㅋㅋ
소비세 포함가격나는 개인적으로 케이크나 빵같은 베이커리종류를 안좋아하는편인데, 같이간친구가 이곳은 꼭!! 가야한다고해서 따라갔다. 사실 가면서도 썩 내키진 않았는데 (친구미안) 막상 먹고나서는 엄지를 척bbbb내부가 꽤나 넓은데도 대기자가 있었다. 매장밖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면 되고 기다리는동안 메뉴판을 줘서 메뉴를 미리 고를수 있다.내부는 뭐랄까, 고전적인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었다. 하얀 외부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거나 깔끔한 느낌의 테이블을 기대하게 했는데, 짙은 고동색의 테이블은 묘한느낌을 줬다. 티파티 놀이를 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2016년 나고야 여행 때 처음 먹어보고 완전히 반해버렸던 케이크 전문점 하브스.아쉽게도 하루 차로 초콜렛 시즌을 놓친 바람에 초콜릿 커스터드 케이크는 먹어보지..
다자이후 스타벅스아쉽지만, 사람이 많아서 그냥 사진만 찍고 왔다.별다방은 우리나라가 최고!일본만의 특별한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독특한 인테리어 소문의 그곳음...커피맛은 한국스벅이 나은 것 같기도...국내에 안보이던 스트로베리 푸딩이 있어 애들 사주고 카페인 보충을 하고 갑니다.다자이후 거리를 돌아다니는 중에 유명한 다자이후 스타벅스를 발견했어요. 사진으로 볼 땐 건물이 커보였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구요.안에나 밖에나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도저히 커피를 사먹을 수는 없겠어요...유명한 커피집돈의 여유가 그렇게 없어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스타벅스 다자이후 오모테산도점유명 건축가가 디자인해서 유명해졌다고한다. 외면만 봐도 정말 특이하다.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보지도 못했던 스타벅스 오모테산도점...아..
원없이 초밥을 먹고싶다면?자리를 잡고 저 모니터를 통해 먹고 싶은 초밥을 주문하면 뒤에 있는 컨베이어 밸트를 통해 슝 배달됩답니다! 초밥 별로 가격이 상이하지만 모두 100엔 내외!스시의 종류도 다양해 맛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렴하지만 생선의 질도 꽤 괜찮아 충분히 만족스럽고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후쿠오카 여행 첫 날은 이렇게 배부를 저녁과 함께 저물어갔습니다.비내리는 후쿠오카의 밤요도바시 하카타 4층에 우오베이스시가 있었다.그만큼 사람들도 많아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한다.강추2. 번호받고 해당번호에 착석4. 주문 시작6. 접시 꺼내고 모니터에서 수령했다고 확인버튼 터치8. 계산하기 클릭가격도 매우 저렴. 중간중간 가격체크할 수 있어 좋음.원래 내가 계획했던 일정은 6시에 우오베이스시가 있..
세계 최초의 회전초밥집!작년에 갔을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왔어요! 부가세 포함해서 한접시에 무조건 1350엔이에요~ 저렴한 편이죠!테이블자리는 따로없어요. 이렇게 bar로만 앉아서 먹어야 합니다.게살위에 양파샐러드이것도 게살새우초밥도톤보리를 구경하다보면 한 번쯤은 보게되는 엄청 큰 간판!! 겐로쿠스시의 시그니처 간판이죠.저녁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저 역시 가게 밖에서 줄 서서 기다렸습니다.가게가 생각보다는 좁았어요. 그래서 웨이팅이 긴가보다~ 하고 자리를 안내받습니다.기본적인 스시들은 135엔이고, 더 비싼 스시들은 따로 주문을 해야합니다.너무 배고파서.. 뭘 먹을까 고민도 안하고 그냥 돌아가는 초밥들 중에 끌리는 것들 선택~!!그냥 일본왔으니 한 번쯤은 스시 간단하고 저렴하게 먹어야겠다는 생..
유후인 대표 먹거리벌꿀 아이스크림과 그 외 벌꿀관련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입니다넘나 맛있는것!!다만 양이 적어서 좀 아쉬웠어요 ㅠㅠNHK고로케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가게!오리지널 금상고로케 뿐만 아니라 호기심에 오리지널로 하나사서 맛만 봤는데 먹을만 했어요^^*이나카안 (11:00-15:00, 목요일 휴무, 가격은 1030엔부터)오픈시간에 들어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이렇게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튀킴우동 비쥬얼 장난 아니네요!^^여기는 소개하기엔 솔직히 조금은 망설여지는 곳인데'미르히'라는 곳인데요치즈케익과 푸딩을 팔고 있었는데요치즈케익은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푸딩을 먹었어요아래에 깔려있는 소스랑 같이 먹으니까...(차라리 걍 치즈케익 먹을 걸...ㅠㅠ)유후인 금상 고로케제가 온 곳이 ..
도쿄 최고의 규카츠 맛집규카츠라고 들어는 보았나! 너~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 한국에서도 가게들이 생기고 있지! 도쿄에서는 모토무라의 규카츠를 꼭 먹어봐야 해! 겉은 바삭한테 속은 엄청 부드러워 그냥 녹는다구 +_+ 먹기좋은 크기로 잘려나온 규카츠를 불판에 적당히 익혀먹으면, 입이 호강할거야! 모토무라 규카츠상호규카츠 모토무라 시부야점 (牛かつ 本村 渋谷店)지역일본 Shibuya-ku주소3 Chome-18-10 Shibuya, Shibuya-ku, Tōkyō-to 150-0002 일본가격1번 세트 큐 로스가츠 무기메시 1,200¥찾아가는길시부야 15번 b 출구영업시간11:00 - 23:00
다자이후 스타벅스아쉽지만, 사람이 많아서 그냥 사진만 찍고 왔다.별다방은 우리나라가 최고!일본만의 특별한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독특한 인테리어 소문의 그곳음...커피맛은 한국스벅이 나은 것 같기도...국내에 안보이던 스트로베리 푸딩이 있어 애들 사주고 카페인 보충을 하고 갑니다.다자이후 거리를 돌아다니는 중에 유명한 다자이후 스타벅스를 발견했어요. 사진으로 볼 땐 건물이 커보였는데 생각보다 작더라구요.안에나 밖에나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도저히 커피를 사먹을 수는 없겠어요...유명한 커피집돈의 여유가 그렇게 없어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스타벅스 다자이후 오모테산도점유명 건축가가 디자인해서 유명해졌다고한다. 외면만 봐도 정말 특이하다.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보지도 못했던 스타벅스 오모테산도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