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먹방의 첫 스타트버스 타고 오느라 안 좋아진 속을 달래기에 좋은 식사.안 매운 맛으로 먹었는데 딱 적당히 매웠다.형제 장칼국수짬뽕순두부와 장칼국수중에 고민하다 결정한 형제칼국수!!!11시50분쯤 도착했을때는 이미 앞에 대기줄이....1시간 정도 웨이팅후!! 입장~~~입장전에 앞에서 직원분이 미리 메뉴 주문을 받아요!!맛은 매운맛,기본맛,덜매운맛,하얀칼국수 이렇게있어요기본맛도 맵다길래 저희는 둘다 매운걸 좋아해서 기본맛으로 두개!! 직원분이 자리도 다 지정해 주셔서 자리에 앉으면 주문한 메뉴 대령이요~흠.. 역시 줄이 긴 이유가>< 진하고 칼칼한게 맛있어요!!근데 장으로 만든거라 그런지 맵지만 속이 아프진 않았어요-강릉역에서 20분 도보걷는길 깔끔하고 생각보다 포근한 날씨에 겹겹이 입은 옷이 힘..
여흥상회 인절미츄러스, 존맛탱쓰!! 꼭 드셔보숑웨이팅줄도 엄청 길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다행히 대기줄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여흥상회 인절미츄러스!인절미츄러스는 고소한 콩고물이 듬뿍 토핑되어있음!여흥상회 앞에서 뒷모습 찰칵!맛있는 거 들고 한번 더 찰칵!선곡이 좋은 츄러스 가게인절미 츄러스는 갓 튀긴 츄러스에 콩고물을 묻혀 나온다. 따뜻한 초코 라떼와 함께 먹으니 눈길을 걷느라 언 발이 녹기 시작했다. 해외밴드음악과 브릿팝 위주의 선곡이 마음에 들어 예상보다 더 오래 머물렀다. 사장님 음악 취향 = 내 취향군산 여기 맛있어~ 여흥상회 츄러스 추천메뉴 & 가격오리지날 츄러스/인절미 츄러스 이렇게 있는데,오리지날 츄러스 2,000원그리고 같이 마시기에 좋은 음료, 아이스아메리카노 3,500원디핑소스 패스..
이 집 콩국수는 평생 먹어본 것 중 최고.안 쪽에 넓은 자리 있으니 어서어서 안으로 들어가세요!계란과 들깨가루로 걸쭉한 칼국수 국물은 자꾸자꾸 손이 가게 만든다.정말 고소하고 맛있다.가족이나 친구끼리 간다면 여러종류를 시켜서 나누어 먹자.회전율이 겁나 빠르므로 사람이 많다고 걱정하지 말고 일단 들어가자.세번째 먹어보는 베테랑칼국주 좋아함구수한 맛이에 무언가 많이 끼니 그것은 주의ㅋㅋㅋ어제는 사람이 많아 먹지 못한 베테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깨를 넣은 칼국수 국물 맛이 일품.Flickr | EunHo sung베테랑은 전주 맛집 여행코스에서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곳 중 하나로, 칼국수와 만두, 쫄면의 단 3개 메뉴로 유명한 곳이다. 얇디 얇은 만두피에 꽉 찬 만두소의 육즙이 흘러내리는 만두와 우동면이 들..
부산하면 돼지국밥, 밀면 등등 생각나는 음식들이 많이 있지만 새로운 것을 찾아봐야지 하고 보다가완당이라는 단어를 처음 듣고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70년 동안 이어온 18번완당집!!완당은 부산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고, 부산 사람 중에서도 완당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부산의 몇몇 전문 음식점을 제외하고는 완당을 하는 집이 없어서 그렇다는데...완당작은 만두를 넣고 끓여 먹는 향토 음식중국에서 흔히 아침식사로 먹는 만두국의 일종인 ‘훈뚠’에서 시작되었다.광둥 지방에서나 홍콩에서 ‘완탐’이라 불리던 것이 일본으로 건너가 ‘완탕’으로 정착하였고일본 식당에서 완탕 만드는 법을 배운 이은줄[1981년 작고, 원조 18번 완당 창업주]이 1947년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에서포장마차를 개업해 처음으로 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