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칼국수 (형제장칼국수)' 강릉 여행 먹방의 첫 스타트 형제 장칼국수 강릉역에서 20분 도보 강릉 형제칼국수에서

강릉 여행 먹방의 첫 스타트

버스 타고 오느라 안 좋아진 속을 달래기에 좋은 식사.

안 매운 맛으로 먹었는데 딱 적당히 매웠다.

형제 장칼국수

짬뽕순두부와 장칼국수중에 고민하다 결정한 형제칼국수!!!

11시50분쯤 도착했을때는 이미 앞에 대기줄이....

1시간 정도 웨이팅후!! 입장~~~

입장전에 앞에서 직원분이 미리 메뉴 주문을 받아요!!

맛은 매운맛,기본맛,덜매운맛,하얀칼국수 이렇게있어요

기본맛도 맵다길래 저희는 둘다 매운걸 좋아해서 기본맛으로 두개!! 직원분이 자리도 다 지정해 주셔서 자리에 앉으면 주문한 메뉴 대령이요~

흠.. 역시 줄이 긴 이유가>< 진하고 칼칼한게 맛있어요!!

근데 장으로 만든거라 그런지 맵지만 속이 아프진 않았어요-

강릉역에서 20분 도보

걷는길 깔끔하고 생각보다 포근한 날씨에 겹겹이 입은 옷이 힘들뿐!

길건너 교동짬뽕 본점

오늘 칼국수에 꽂힌 지연양 때문에 장칼국수!

평일이라 그런지 앞에 두팀! 10분 대기! 12시40분

강릉 형제칼국수에서 만난 매운 장칼국수

강릉에 왔으니 장칼국수를 먹어줘야 하지 않을까 해서 지난 번과 다른 장칼국수집을 찾았다.

이번에 찾은 곳은 강릉 형제칼국수

오래되었음이 한눈에 느껴질 정도의 외관이다.

장칼국수란 고추장과 된장으로 칼칼하게 맛을 낸 칼국수 요리로 강원도의 향토음식

형제칼국수의 장칼국수는 기본으로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 매운맛조절이 필요하다.

기본부터 매운맛이 확 올라오기 때문에 선택을 잘 해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기본매운맛은 보통 매운맛의 상징인 불닭볶음면 수준의 매운맛이다.

그래도 나름 매운 음식을 잘 먹기에 기본매운맛으로 주문하였다.

보기만해도 나 매워요 하는 느낌

김가루와 깨가루가 뿌려져 고소함이 가미된다.

점심에도 면을 먹어 공기밥 하나 추가로 주문!

장칼국수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 많이 못 먹는 분은 공기밥 추가 필요없을 듯하다.

무김치와 배추김치가 기본으로 나온다.

굵은 면의 장칼국수

맛있게 매운 장칼국수의 국물과 그 국물을 담은 면이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하게 만들어 준다.

평범한 듯하면서 입맛 땡기게 하는 장칼국수.

매운맛에 땀이 나고 있음에도 밥까지 말아서 계속 먹고 있다.

상호

형제칼국수 (형제장칼국수)

지역

한국 강릉시

주소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교2동 162-94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0: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