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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아니어도 괜찮아.

ⓒInstagram | eun___03

부산엔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영만으로 흐르는 수영강변의 더박스에서는 야경과 함께 탁 트인 강변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페이퍼아트로 장식한 벽지와 천장 가득 박혀있는 듯한 초콜릿 모양의 천장이 따뜻한 느낌을 가득 풍긴다.

ⓒInstagram | sh109

강변의 뷰라고 한다면 밤에 보는 야경이 하이라이트다. 반짝거리는 불빛이 강변의 밤을 밝히고 더박스에서 바라보는 수영강 위의 경관은 후련하기까지하다. 어두운 느낌의 인테리어와 조명이 잘 어우러진 카페의 느낌과 강변 야경이 참 잘 어울린다.

상호

더박스 (The Box)

지역

한국 부산광역시

주소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민락수변로 241

가격

에스프레소음료 5,000~9,000원
햄루꼴라 샌드위치 7,000원
음료 7,000~9,000원
수제초콜릿 3,000원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0:3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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