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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에서 핫한 수제버거집 '뎁버거'평소 수제버거를 즐겨먹는 편은 아니라 사실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었는데들어가니 생각보다 넓고 펍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테이블석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뎁버거에도 한국어 메뉴판이 짜잔.곤잘레스 수제버거코젤과 바이젠그 맛은...이 곳도 수프라와 어깨를 겨룰 정도로 또 가고 싶은 음식점이다. 블라디는 먹빵 여행지. 내부는 2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저희는 1층자리에 착석했어요. 12시 전에 도착했는데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평소에는 줄 서서 기다려야하는 인기 맛집이니 참고하세요! 현지인들보다는 여행객, 특히 한국인 여행객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 곳이었어요. 저희가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쯤 내부를 둘러보니 80%가 한국인 여행객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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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모든 짐을 내려놓고 아르바트 거리로 갔습니다.자술투어 가이드가 늦은 시간임에도 마지막까지 우리를 안전히 그리고 즐겁게 가이드를 해주었고 이제는 헤어질 시간입니다.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또 오래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세기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저녁이 좀 늦어져서 마음이 급한 가운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식당들이 손님으로 가득차 있고 대기하는 줄이 긴 상태입니다.댑버거라고 유명한 햄버거 집에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11명이나 되는 우리를 받아주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들어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모든 음식이 맛있었고 부모님도 만족해 하셔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하루의 피곤이 싹 가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같이 식사를 마치고 아르바트 거리를 산책을 하고 주마 레스토랑 인근까지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