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숙소에 모든 짐을 내려놓고 아르바트 거리로 갔습니다.
자술투어 가이드가 늦은 시간임에도 마지막까지 우리를 안전히 그리고 즐겁게 가이드를 해주었고 이제는 헤어질 시간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또 오래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세기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저녁이 좀 늦어져서 마음이 급한 가운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식당들이 손님으로 가득차 있고 대기하는 줄이 긴 상태입니다.
댑버거라고 유명한 햄버거 집에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11명이나 되는 우리를 받아주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들어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모든 음식이 맛있었고 부모님도 만족해 하셔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루의 피곤이 싹 가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같이 식사를 마치고 아르바트 거리를 산책을 하고 주마 레스토랑 인근까지 야간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댑버거에서 만족스런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르바트 거리를 거닐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날씨가 선선하고 걷기에 참 좋은 날씨라서 바쁜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잠시 마음을 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잠시 노점상에 들려 기념품을 살 만한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렇게 하루가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상호
댑버거(Dab drink and burger)
지역
러시아 Vladivostok
주소
Pamyatnik Ya. L. Semenovu, Vladivostok, Primorskiy kray, 러시아 690091
가격
http://dabbar.ru/blyuda/ 메뉴소개링크
찾아가는길
연해주 청사 4거리에서 기차역 방면 버스 정류장 앞
영업시간
오전 9:00~오전 2:00
'맛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양과 국수군 / 우도에서 맛보는 회국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맛집 (0) | 2019.10.05 |
---|---|
댑버거(Dab drink and burger) (0) | 2019.10.05 |
P.S. 카페 (P.S. Cafe) / 새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는 카페 (0) | 2019.10.05 |
닐모리동동 / 닐모리동동 제주 흑돼지 울금 빠에야, 우도 땅콩 팬파이 (0) | 2019.10.05 |
세레나데 차이니즈 레스토랑 (Serenade Chinese, 映月樓) / 홍콩 왔는데 딤섬 정도는 먹어줘야지! (0) | 2019.10.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