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듯하다.그 중 여러 요건들을 고려해 가성비의 "와라쿠"로 향했다.와라쿠로 들어서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이미 우리 앞에 대기인원이 많고, 약 44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요렇게, 카운터 선택창 같은게 나오는데, 사실 일본어를 잘모르게 때문에 그냥 넘겼다.위와 같이 한국어 메뉴가 존재하니 걱정할 필요 없다.그리하여 테이블에 준비된 종이에 메뉴판의 숫자와 수량을 적어 주문하도록 하자.역시 홋카이도에 왔으니, 홋카이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삿포로 클래식"은 꼭 먹어보자!전체적으로 맛이 엄청나게 뛰어난 것까진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재료의 신선함이 있고, 바로바로 만들어진 초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와라쿠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둘이 꽤 배부르게 먹고 약 6,700엔정..
삿포로 라멘공화국에서 라멘 음미후쿠오카에 라멘 스타디움이 있듯이 삿포로에는 라멘 공화국이 있다. 라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다.취향에 맞는 라멘집에 들르면 될 것 같다.쇼유(간장) / 돈코츠(사골) / 다시(생선육수) 3종류다.김을 라멘 위쪽에 살짝 뜬 기름에 묻혀 먹으면아무 맛도 없던 김이 농후한 맛으로 변한다.맛있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스스키노 '라멘 요코쵸'와 를 이을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1960년대 거리를 재현해 놓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라멘 요코쵸에서는 미소라멘을 먹어보았으니 이번엔 소금라멘을 먹어보았다.삿포로에 왔다면. 여기는 꼭 한번은 들려봐야 한다.그중에 난 미소야 라는 집에서 라멘을 먹었다.이곳 분위기는 아주 좋다.ⓒflickr_bryan...ⓒflickr_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