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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정말 만족스러웠던 파르칸 - 1
인터넷이나 책자에 너무 자주 등장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안 가려고 했는데, 급해서 할 수 없이...
파칸이 아니더라도, 블타바강 경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프라하: 체스키 크룸로프 맛집, 파칸(Parkan)
최대한 안 가보려고 했으나...
익숙한 이름의 파칸을 보자마자 뛰어들어가고 말았다 ㅠ,ㅠ
룰루~
양파와 치즈를 얹어 냠냠.
옆에 케첩을 쭉 짜서 맛있게 먹었다.
도우가 좀 더 말랑하고 고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옆에 있던 소스를 뿌려서 맛있게 먹었다.
팁과 함께 지불하고 본격적으로 체스키 크룸로프를 구경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책자나 인터넷에서 많이 만나본만큼,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건지
생선요리: 180kc내외 육류: 200kc 내외
찾아가는길
스보르노스티 광장에서 이발사의 다리를 건너기 전 오른쪽.
영업시간
11시~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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