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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식 갈비탕(?) 바쿠테 먹은 후기
바로 돼지갈비와 마늘, 한방재료 등을 듬뿍 넣고 고아낸 요리인 바쿠테입니다. (Bak Kut The)
여행 중에 뭔가 든든한 한끼를 먹은 거 같은 만족감을 주는 음식입니다.
주문을 하면은 다른 곁들임은 전혀 나오지 않고 오직 저 국 뿐이기 때문에 밥도 야채반찬도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채소는 굳이 먹지 않아도 괜찮을 거 같긴해요. 중국 스타일의 채소요리였습니다. 야채를 살짝 데쳐내서 그 위에 마늘과 함께 볶아내 만든 소스를 뿌리는 식이에요.
더운 날씨였지만 바쿠테를 먹으면서 땀을 빼니까 이열치열이였습니다.
물티슈 가격이 붙는다 어쩐다 얘기를 들었지만 무료였어요. 국물은 계속 리필을 해줍니다.
좀더 자세한 후기
9시 오픈! 국물은 더 달라고 하면 더줍니당
역시 맛집이라 줄이 길게 서 있다.
배가 터지도록 먹은 송파 바쿠테!
처음에 한 입 먹고는 스몰 시켰으면 서운할 것 같았는데
국물도 두 번이나 리필해주고
한국이라면 큰 뚝배기에 담아줬을거지만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싱가포르식 갈비탕
여행하다 보면 한국 음식이 그리워질 때가 있을 걸? 그럴 땐 바쿠테를 먹도록 해. 바쿠테는 우리나라의 갈비탕과 비슷한 돼지고기 요리로 진하고 개운한 국물이 우리 입맛에 딱이야. 먹어 보면 절대 후회 안 할 거야!
싱가포르식 갈비탕, 바쿠테:)
비주얼은 흡사 갈비탕과 똑같지만, 통마늘이 들어있어 더욱 개운한 맛이 나고 돼지 냄새가 없는 싱가포르 대표 음식 '바쿠테'. 부드러운 고기와 담백한 국물이 한국인 입맛에 아주 딱 잘 맞으니 싱가포르에서 꼭꼭 먹고 오길!!
여행 중 지칠땐, 바쿠테로 몸보신!
바쿠테는 싱가폴식 갈비탕이에요. 돼지갈비 수프, 한자로는 육골차라고 하고 우려낸 국물이 일품!
바쿠테
바쿠테는 각종 향신료에 돼지갈비를 푹 삶아낸 중국식 요리다. 한국의 갈비탕과도 맛이 비슷하며, 싱가포르에서는 보양식으로 통한다. 돼지갈비는 고추와 마늘을 넣은 간장에 곁들여 먹고 국물은 프리타에 적셔 먹는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
송 바쿠테의 미여터지는 사람을 보고 다른곳으로 이동
들어가서 주문 하고 음식 나왔는데 맛나다 맛낭 ㅎ
안썼으니 돈 안내야지
바쿠테: 대: S$8.5 / 소: S$6.5
찾아가는길
Clarke Quay역 E번출구 길건너
영업시간
화~토: 09:0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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