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에서 정말 유명한 Betty's tea room베티스티룸은 요크에서 정말 유명한 카페이다.우리는 본점을 방문했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0분 정도 대기해야했다.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을 살펴보니 애프터눈 티는 1개만 시키고 추가로 다른 음식들을 시키는 거 같아 우리도 애프터눈티는 1개만 시켰다.애프터눈티 기대했는데 기대 이하였다.스콘은 영국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별로였다. 퍽퍽한 스콘.역시나 너무 맛있다. 근데 양이 좀 적음진짜 레몬즙을 짜 놓은 거 같은 맛.이 케이크는 진심 감동의 도가니...도대체가 무슨 케이크인지 알 수가 없어 메뉴판에 쓰여있는 설명을 보고 유추했는데 딱 맞췄다.사진이 예쁘진 않다만..그리고 가운데에는 바닐라 크림이 채워져있는데 진짜 환상의 맛이다.한국 사람들의 블로그 글을 보면 바..
맛이 있어..있긴한데매년 영국? 런던? 에서 맛집으로 선정된 'The Rock and Sole Place'에 갔어요:)근데 내부는 생각보다 협소하고 그리 화려하지도 않았어요저희는 COD 라지사이즈와 어니언링을 시켰어요efes와 콜라도!어니언링이 먼저 나오고드디어 만낫구나 안뇽 아가야?총평은 흐음근데 다른데서도 먹어봤는데 여기가 선정됬다고 딱히 맛있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통통한 생선살은 진짜 짜응 *.*b1860년대에 오픈한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음식점140년 전통의 피쉬앤 칩스 맛집으로, 영국의 각종 언론사에서도 피시앤칩스 명가로 선정하였다. 다양한 종류의 피시앤칩스 메뉴가 있으나 Cod (대구) 가 가장 무난하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고 한다. 무심한 듯 썰어 튀긴 감자튀김과 살이 꽉찬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