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루루

가격만큼은 하는 곳오사카에 본점이 있는데, 본점에서 오래 일한 한국인 직원을 위해 고향에 직영점을 열어준 것. 이런 미담과 오사카 본사의 첫 브랜치가 서울 아닌 제주로 왔다는 점 때문에 좀 더 이야기가 퍼지는 속도는 빨라지는 것 같다.조금 달짝지근한 밥 맛. 가격이 9000원대 육회동 데카동 15000원 하브동 + 거기에 튀김까지.맛있기는 하브동이 비싼만큼 맛있다.웨이팅도 없고 자리도 넉넉해서 바로 메뉴를 고민하다가나는 하브동, 남자친구는 도로도로동을 시켰다.비쥬얼도 짱인데 진짜 맛있었다ㅜㅜㅜㅜㅜ생와사비여서 맛있게 먹었다! 생와사비가 노란색인건 신기했다.서울쪽에도 한군데 더 있다는거 같은데 모르겠다.* 일행이 전부 있어야 주문 가능.* 생와사비 먹고 너무 알싸할때는 장국을 마시자!숙소에 물이 없다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