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원래는 가려고 했던 곳이 있었는데 하필 이날 휴무라고 해서바로 길건너에 있는 분식집으로 들어감. 떡볶이국물에 튀김을 먹고 싶어서그런데 웬일.. 여기 정말 맛있다.내가 매운걸 못먹는데 여기 떡볶이는 맵지도 않고 너무 맛있고튀김이 너무 깨끗. 기름을 깨끗하게 사용하시는 건지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맛있는 튀김결국 야식으로 먹을 튀김도 포장해감제주도 서쪽에서 떡볶이 맛집을 찾는다면 여기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8영업시간:11:00~21:00(브레이크타임 03:30~04:30)휴무:없음주차: 길가도로ㅜㅜ애월튀김간은 매일매일 튀김 기름을교채해서 깨끗한튀김을먹을수있는곳이예요!! 그렇다보니 정말튀김이깨끗하고 맛도 너무좋아요~~바삭바삭그리고 떡볶이는 국물떡볶인데 달달하면서 약간마늘향이 난다고..
그대가 바람이라면와우~ 가게 이름이 '그대가 바람이라면'. 영화 제목처럼 멋진 이름의 이 가게는 카페?가게 안에 들어서니 정말 구석구석 신경 써서 꾸몄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아기자기 멋스럽다.흰수건을 쓰시고 주방에서 직접 조리를 하시는 남 다른 포스의 '그대가 바람이라면'의 대표님은 본업이 포토그래퍼. 수원에서 활동하셨고 현재 제주도에서도 작업하고 계신다고 한다. 덕분에 어설픈 솜씨로 사진 찍다 개인지도 좀 받았습니다.비록 모작이긴 하지만 입구에 걸린 작품은 '리히텐스타인'의 행복한 눈물'. 대충 보다 사진 한장이 달라보이니 참 나도 긍정적인 사람인 듯!~~: 일단 기본 셋팅은 깔끔하다. 해물껍질을 버릴 수 있도록 비닐을 씌운 용기가 같이 셋팅되는데 섬세한 배려가 돋보인다.허나, 개인마다 입맛이 다를 ..
숙이네보리빵▣ 가격정보 : 쑥보리빵 600원 / 쑥보리팥찐빵 400원 / 보리빵 500원 / 보리팥찌낭 400원경주에서 먹었던 찰보리빵을 생각하고 갔던 숙이네 보리빵.앉아서 먹을 곳은 당연히 없고 ㅎㅎ보리빵과 쑥보리빵만 판매하고 있었다. 빵도 큼직큼직 난 퍽퍽한 빵을 좋아해서 딱 내스타일 !팥이 없는건 그냥... 팥없는 호빵같은 맛이다 ㅎ상호숙이네 보리빵지역한국 제주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8가격보리빵 600원, 보리팥빵 500원, 쑥보리빵 600원, 쑥보리팥빵 500원찾아가는길애월,애월리 정류장 앞영업시간05:00~20:00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있는 보리빵 전문점으로 직접 재배한 쑥과 손수 달인 팥앙금으로 만든 찐빵은 제주 여행 중 간식거리로 추천할만하다. 준비한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마치기 때문에 방문 전 미리 전화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결제만 되며, 택배 주문도 가능한 곳입니다.▣ 가격정보 : 쑥보리빵 600원 / 쑥보리팥찐빵 400원 / 보리빵 500원 / 보리팥찌낭 400원제주도 할인 쿠폰은 위시빈 제휴사 제주모바일과 함께! (자세히 보기)상호숙이네 보리빵지역한국 제주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8가격보리빵 600원, 보리팥빵 500원, 쑥보리빵 600원, 쑥보리팥빵 500원찾아가는길애월,애월리 정류장 앞영업시간05: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