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테 스트리트(satay street)' 사테거리 사테 스트리트 저녁 노천식당 관광은 꼬치구이 거리인 사테 스트리
사테거리두근두근 기대되는 싱가포르에서의 완벽한 첫 식사를 위해저는 슬슬 구경도 할 겸 차이나타운에서부터 걸어왔는데,나와 도보 5분이면 도착한다고 해요.7번,8번 노점이 방송에 출연했어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호객행위하는 사람 따라서 테이블 안내받고 앉았어요.나눠 주겠다고 하셨어요. 원래 세트A에 21싱달러였는데 덕분에 반값에 먹게 됐죠! 1인분이라고 해도 양이 꽤 넉넉하죠? 사테는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을 맛... 특히 찍어먹는 땅콩소스가 환상의 궁합이에요. 제가 새우 껍질을 잘 못 까서 버벅거렸더니 직원이 와서 직접 까주시고 원래 휴지랑 장갑, 음료수 다 사서 먹어야하는데 제 테이블 옆에 있는 노점 직원분들이 서비스로 주셨어요:) 무한친절에 완전..
맛집여행
2019. 11. 11.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