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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카페의 선구자

추천 l 오키나와 야채 피자

투명한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 잔, 생각만 해도 정말 좋지? 하마베노 차야는 아름다운 해변 뷰를 자랑하는 카페야. 간단한 브런치 메뉴도 있어 느긋하게 여유 부리기 좋은 곳이야!

하마베노차야 (계속..)

강화도의 인기있는 카페들의 가격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만조/간조시간 조회 사이트~

오키나와 카페 중 하나만 추천하라면 주저하지 않고 하마베노차야를 추천한다.

하마베노차야가 만석인 경우는 창가석에 대기를 할수도 있지만 바로 150m 떨어진 거리에 자매점인 야마노차야가 있다. 같은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하마베노차야보다 좀더 높은 숲속의 위치에서 같은 풍광을 보며 오키나와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주차 후 입구에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카페가 있고 더 내려가면 바닷가로 이어진다

하마베노차야 카페는 뭔가를 먹으러 오는 곳이 아닌 뷰를 보기 위한 곳이다. 따라서 창가 자리가 없을 경우엔 조금 대기(대기 리스트가 있음)를 해서라도 창가자리에 앉아봐야 한다

북부의 야치문 킷사 시사엔 카페도 좋았지만 하마베노차야는 창들이 있는 액자같은 뷰에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으면 말이 필요없다

최적의 방문시간은 두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는 해가 지는 일몰시간이고, 둘째는 만조시간에 가깝고 간조시간에 멀수록 좋다. 간조에 가면 바닷물이 너무 많이 빠져 바닷물을 볼 수 조차 없다

http://sio.mieyell.jp/select?po=84705

1. [浜辺の茶屋] 하마베노차야

하마베노차야 카페는 오키나와 남부의 유명 카페로 ‘해변의 찻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카페는 작지만, 탁 트인 창을 통해 넓은 오키나와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아 차 한잔을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창가 앞은 코발트 빛 바닷물로 가득 차있다. 또한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이 드러나는 풍경도 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나오는 과일 주스들을 마셔보기를 추천한다. 시원한 주스는 색감도 예쁘고 맛도 좋다. 그리고 카페 밖에는 작게 이어진 모래사장으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어서, 모래사장의 야외 좌석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 한잔을 즐기기도 좋다.

- 운영 시간: 월 14:00 ~ 20:00 / 화-일 10:00 ~ 20:00 (연중무휴)

상호

하마베노차야 (浜辺の茶屋, Hamabeno Chaya)

지역

일본 Nanjō-shi

주소

Tamagusuku-2 Tamagusuku, Nanjō-shi, Okinawa-ken 901-1400 일본

가격

찾아가는길

沖縄県南城市玉城玉城2−1

영업시간

월 14:00~19:00
  화~일 10: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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