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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춘천에 간 가장 큰 이유입니다!

평일에 날씨도 추워서 사람이 많이 없을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이 곳의 이름은 왜

여행의 목적은 어쨌든 사진 아니겠는가?

그렇게, 굉장한 프사포인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라는 생각이 든다. 전혀 산토리니 같은 구석이 안보인다.

산토리니를 느낀 건, 화장실의 세면대가 파란색이라는 것 말곤 느끼질 못하겠다.

뷰가 존예인데!

열심히 사진을 찍어댄다.

바로 막 비가 그친 참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엄마와 함께한 한가로운 오후!

*이여냐의 팁

날씨가 좋아 예쁜 사진을 정말 많이 건졌어요!~평일 이른시간에 도착하여 관광객들도

산토리니 카페에는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저녁에 야경과 함께 식사를 해도 좋을것 같아요 : )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에 있는 듯한 느낌 !~

산토리니 카페의 밀크티는 특히 맛있답니다~*

여유로움을 가득 느낄 수 있었던 춘천의 산토리니 카페! 꼭 가보세요~

http://www.i-santorini.co.kr/ (춘천산토리니카페)

춘천의 상징, 산토리니

하얀 종탑이 푸른 잔디밭 위에 서 있고 그 잔디밭 너머 춘천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이곳이 바로 춘천의 상징 산토리니야. 다른 곳보다 앞에 '소원의 정원'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추천! 들어가면서 1인 1음료를 주문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정원에 나가는 길에 음료를 들고나가는 게 편하고 좋아.

소원의 정원 한가운데 있는 종탑에선 매 정시마다 세 개의 종이 동시에 울리는 것을 볼 수 있어. 건물 내부에는 카페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릇과 공예품들을 전시한 공간도 있으니 시간이 남으면 둘러보자!

여기가 춘천이야 산토리니야

어? 여기 산토리니 아니냐고요? 이 곳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카페입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 원래 닭갈비를 먹었는데 완전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딱히 그렇게 맛있지 않아서 생략합니다...ㅋㅋㅋㅋ 이곳은 딱 전망대가 아니라 산토리니라는 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 야외에 이 조형물이 급 인기를 타면서 전망대처럼 된 것 같았어요! 카페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어 있고 굳이 뭐를 먹지 않아도 사람이 하도 많아 딱히 눈에 띄지 않아서 먹고 싶지 않으시면 그냥 들어와 한바퀴 구경하기에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주위에 카페가 몇개 더 있고 모두 전망대가 있어서 한적한 걸 원하신다면 그런 카페를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005년에 오픈한 춘천 최초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카페로 경치가 좋은 레스토랑이다.

구봉산 전망대 카페거리에 위치한 춘천 산토리니! 레스토랑 겸 카페지만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해요~!

음료를 시키지 않으면 들어갈수없는곳-1인1음료

상호

산토리니

지역

한국 춘천시

주소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산26-30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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