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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딱!!

크루즈 다타고 야식으로 먹으러 갔어요 !

확실히 생선살도 도톰하고

근대 주변이 좀 유흥가라 너무 늦게 는 가지마세요

시장스시, 스시잔마이 등 도톤보리의 가성비 좋다는 스시집을 후보에 올려두었는데

제가 가타가나는 모르고 히라가나만 읽을줄 아는데ㅋㅋㅋ

외국인보다는 일본인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즉석에서 만들어서 놓아 주세요.

근데 봐도 뭔지모르겠는 초밥도 가득 @.@

인당 6~8피스만 먹기로 결정했어요.

종이를 주는데 거기에 원하는 스시 번호를 적어서 드리면 됩니당

계란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참치뱃살 첨먹어봤는데 저 하얀부분이 다 기름인지

게된장은.. 딱 게 등딱지에 밥비벼먹는 느낌ㅋㅋㅋ 완전 그거에요ㅋㅋㅋ

사실 제가 그리 고급진 초밥을 먹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근데 같이 간 엄마랑 남동생은 생각보다 평범하고 질은 그냥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가성비는 좋은거같아요ㅋㅋ

오사카에서 가성비 좋은 스시맛집 이라면 추천합니당!

스시가 탱글하다 아주그냥 참치가 후우~

구경하다 뱃속에서 밥달라고 난리쳐서 가게된 스시집 ! 사카에스시 ! 운좋게 웨이팅 없었는데

그냥 아무스시집이나 갔었는데 여기는 한피스 단위로 가격을 매겼다

[일본오사카 맛집] 오사카 사카에스시! 도톤보리 100엔스시 말고, 맛있는 스시!

그래도 생각보다 테이블 회전율이 빠른거 같더라구요. 꽤 줄이 길었는데 2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스시를 만들어 주시던 아저씨도 엄청 친절 하시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초밥 중에 탑3가 아니였나 싶을 정도로 진짜 맛있었습니다. 꼭 가보세요. 추천 쾅쾅쾅!

짠내투어의 사카에스시

그렇게 결정한 곳은 짠내투어에서 100엔스시로 나왔던 사카에스시.

사실 100엔짜리 스시도 있고 재료에 따라 200엔 넘는 스시도 있지만 그래도 저렴한 편.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한국어메뉴도 있다. 도쿄 갔을 때 우연히 들어갔던 스시집이 정말 일본 정취가 묻어나고 좋았는데 그런 매력은 없었지만, 그래도 쉽게 시킬수 있고 또 저렴하고, 또 우리나라에서 사먹는 흔한 체인점의 스시보다는 훨씬 맛있는 거 같아서 괜찮았다.

2차로 갔던 어느 술집

상호

사카에 스시 타마야초좀 (さかえすし 玉屋町店)

지역

일본 주오 구

주소

일본 오사카 부 오사카 시 주오 구 소우에몬초 2−27

가격

¥3,000~¥3,999

찾아가는길

지하철 니혼 바시 역 도보 8 분 지하철 나가 호리바시 역 도보 8 분 니혼 바시 역에서 387m

영업시간

18: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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