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농' 그날그날 제주산 재료를 구입해 만드는 밥상 건강한 밥상

근처에 밥집이 많이 없다.

결국 뱅뱅 돌다가 선흘방주할머니식당에서 두부전골을 먹었다.

그날그날 제주산 재료를 구입해 만드는 밥상

제주 분위기 물씬 느낄 수 있는 한식도 먹고싶다면? 바로 여기가 딱이야. 메뉴는 당일에 구입한 재료로 만드는 농촌밥상 하나뿐이래. 소박해보이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부터 알찬 밥상까지 정성이 듬뿍 담겨있다는 사실!

건강한 밥상

근처 웅스키친이 겨울휴가라 들리게 된곳

비행기 타기전이라 냄새나는 음식은 피해서 찾아간 곳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 불편했지만 가게 건너편 길에 세워두면 된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신다.

단일메뉴로 선불계산 후 자리에 앉아 이곳저곳 둘러보다보니

화려하진 않지만 어디서나 볼수있는 그런 건 아니였다

고기도 크림두부도 고소한소스의 샐러드도 입에 딱 맞았던 곳

계속 어쩜 이리 조리하셨지 향도 좋고 맛도 좋고 식감도 좋고를 계속 짝꿍에게 조잘거리던 곳

이빨치료로 아픈것도 있겠지만 퓨전을 안즐기는 그였다.

상호

부농

지역

한국 제주시

주소

한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1176

가격

1인 10000원

찾아가는길

상덕천, 상덕천리 정류장에서 도보 2분

영업시간

10: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