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카페 울라봉에서 욕 시원하게 맛있게 마시자!오픈시간은 사장님 마음대로라 일정치 않다.오픈 전이었고,시간에 쫓기거나 스케줄이 바쁜 여행이라면나는 오픈시간에 들어가서마침 밖으로 쉬러 나온 직원처럼 보이는 분에게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직원분이물어보고 자리를 안내해준다.라고 대답했더니"오오 혼자오셨어~!"손님 테이블도 몇 개 없었다.1시에 딱 맞춰 들어갔는데,울라봉카페 오픈시간은...주문이 끝나고불량식품 하나 꽁짜로 주신다.내가 한판 지고ㅋㅋㅋ 당황해서라고 하니까또 졌다."이번이 마지막이에요"이길때까지 주시는거 아니였나요 ㅠㅠㅠ??막판은 이겨서 불량식품 하나 득템♡커피는 직원분이 가져다주신다."죄송합니다. 맛있게 드세요"쌍욕라떼 드디어 !!두 근 두 근...스위스 가는 독한 년쌍욕라떼 보자마자 혼자 빵 터..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일까 생각보다 낭만이 있고 로맨틱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ㅋㅋ 강원도 바다를 너무 많이 본 영향도 있겠지만서도ㅎㅎㅎ주메뉴가 해물삼합으로 통일 되어 있어서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구성이 별로였어요ㅜㅜ 다른 곳엔 관자 낙지가 들어가 있던데 여긴 오징어 같은 것만 있어서.. 맛은 비슷하겠지만 미리 찾아보고 가심을 추천드립니당.밤이되면 열리는 여수의 꽃 낭만포차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특히나 여름에는 돗자리 깔고 먹는 사람도 엄청 많다.어쨋든 목표달성여기가 여수 핫플인가? 사람 엄청 많고 가게마다 전부 줄서서 대기함 여수에서 일정을 마치고 둘째날이 통영이여서 통영으로 넘어갔어요 ㅎㅎ 가고파 게스트하우스 4인실 3인 예약했는데 성수기는 아니라 저희 셋만 썼어요 ~ 1인 기준 15000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