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P1FFd/btqzl3Yhuk9/u95YGJZMKgY5J8kS4KxzrK/img.jpg)
이젠 한국에도 들어와있는, 닭날개 볶음밥. 근데 기차에서 내리면 내리는 사람, 타는 사람, 볶음밥 줄까지 뒤엉켜 줄이 엄청 길어진다. 시간여유가 있다면 스펀을 좀 돌다가 한 20분~30분 정도 텀을 두고 핑시선이 오기 전에 사먹는게 좋다. 제일 사람이 없다. 내가 갔을땐 앞에 2분 있고, 비어있었다. 무난한 볶음밥맛으로 결정. 길가면서 먹다가 너무 덥다 싶어서 카페로 들어갔다. 구글맵으로 검색해도 이름이 영 안나오는데- 핑시선을 타야 하기때문에 철길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엄마는 홍콩에서 먹은 팥물같은 팥죽이 떠오른다며, 그걸로 시키셨고 - 분명 나한테 배가 좀 찼다했지만, 역시 닭날개 볶음밥 1개론 부족한게 분명하다. - 나는 밀크티를 시켰다. 푸딩같은 건 없이 그냥 밀크티만 들어가 있는걸로.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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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에도 들어와있는, 닭날개 볶음밥. 근데 기차에서 내리면 내리는 사람, 타는 사람, 볶음밥 줄까지 뒤엉켜 줄이 엄청 길어진다. 시간여유가 있다면 스펀을 좀 돌다가 한 20분~30분 정도 텀을 두고 핑시선이 오기 전에 사먹는게 좋다. 제일 사람이 없다. 내가 갔을땐 앞에 2분 있고, 비어있었다. 무난한 볶음밥맛으로 결정. 길가면서 먹다가 너무 덥다 싶어서 카페로 들어갔다. 구글맵으로 검색해도 이름이 영 안나오는데- 핑시선을 타야 하기때문에 철길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엄마는 홍콩에서 먹은 팥물같은 팥죽이 떠오른다며, 그걸로 시키셨고 - 분명 나한테 배가 좀 찼다했지만, 역시 닭날개 볶음밥 1개론 부족한게 분명하다. - 나는 밀크티를 시켰다. 푸딩같은 건 없이 그냥 밀크티만 들어가 있는걸로. 에어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