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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했던 초밥집

아무래도 어르신과 있다보니까

저녁일정도 잘 소화하시더라구요.

식당에 주차장이 넓어요. 주차비 따로 없구요.

몇명인지 인수를 입력하고,

저희는 30분정도 대기하다 자리를 받았네요.

아버지는 고급 참치전문점을 10여년 하셨구,

쿠마스시는 대기가 너무 길다고 하길래

평을 하자면,

요기 초밥 밥이 너무 고슬고슬해서

100엔 짜리 접시는 그냥저냥.

150엔짜리 참치뱃살은 참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요기서 미소국도 따로 주문해야 되네요.

둘이 하나 먹어도 되는 사이즈에요.

자기가 주문한게 나오면 주문스크린에서 주문한게 나온다고 깜빡거려요.

그냥저량이라고 해놓고 그래도 이만큼 먹었네요 ㅋㅋㅋ

초밥 퀄리티가 그냥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해요.

평일 90엔(세금불포) 주말 100엔 사이드 메뉴 100엔 이상~

찾아가는길

아메리칸 빌리지 대로변 왼편 10~15분 걷기-곰돌이 주유소-직진-'하'자 보임

영업시간

11: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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