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
'더박스 (The Box)' 바다가 아니어도 괜찮아.
김루루킴
2019. 12. 9. 20:55
바다가 아니어도 괜찮아.

ⓒInstagram | eun___03
부산엔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영만으로 흐르는 수영강변의 더박스에서는 야경과 함께 탁 트인 강변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페이퍼아트로 장식한 벽지와 천장 가득 박혀있는 듯한 초콜릿 모양의 천장이 따뜻한 느낌을 가득 풍긴다.

ⓒInstagram | sh109
강변의 뷰라고 한다면 밤에 보는 야경이 하이라이트다. 반짝거리는 불빛이 강변의 밤을 밝히고 더박스에서 바라보는 수영강 위의 경관은 후련하기까지하다. 어두운 느낌의 인테리어와 조명이 잘 어우러진 카페의 느낌과 강변 야경이 참 잘 어울린다.
상호
더박스 (The Box)
지역
한국 부산광역시
주소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민락수변로 241
가격
에스프레소음료 5,000~9,000원 햄루꼴라 샌드위치 7,000원 음료 7,000~9,000원 수제초콜릿 3,000원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0:30~23:00